옥상정원에서

옥상정원에서 
                          전재민

 여기  있나 
가고 싶은  
  있다면 
친구들 있는 그곳에 
가련만 

뿌리조차 뻗을  없는 
콘크리트  
바람에 흔들리고 
   고대한체
스프링클러에 
의지해 살아가는살아 가는 
콘크리트 옥상 

아스팔트 위에서 
 곳을 몰라 헤매는 
 같은 너 

너의 모습에서  보고 
나의 모습에서  보는 

도시 옥상정원  
흔들리는 아스팔트  .

  • 05/0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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